[첨성대불가마]

저희 첨성대 불가마는 황토와 축열석, 소금 등으로 된 구조물로서 한단 한단 쌓아올린 돔형 구조로 열저장 전도율을 높이기 위해 높이와 넓이를 고려한 과학적 공법으로 시공되었습니다.

소나무를 태워 약 3시간동안 가열 전소시키면 공기가 통하는 돌인 축열석과 황토에산소를 공급하면서 내부에 열기를 품어 상층부는 최고 800~900도 중간부 
약 500~600도 하층부는 약 90~120도의 온도를 유지 자연 발생적 온열과 원적외선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증막이란?]

예부터 자연에서 생성되는 온천 또는 지열혈에서 우리조상들은 만병을 치유하였다고 한다.

우리 고유물이고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재래식 한증막을 인위적으로 지은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600년 전이라 추정되며, 옛 궁궐내에서도 토방 한증을 즐겼다는 설 등 그 전래가 임상적 효능을 입증하는 것이다.

황토는 독성이 없는 황토를 선택하며 청결한 황토에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2만여종의 미생물이 생성되고 신비의 원소인 게르마늄과 세레늄이 활발하여 외부에 열 받아 에너지를 저장 원적외선을 발산한다.

이 때문에 우리 체내의 체온을 상승시키거나 지속적으로 열을 발산시켜 우리 몸에 차 있는 노폐물이 땀을 통해 제거되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치유의 효능이 발생하도록 하는것이다.

불 한증막은 인위적 물리적 원적외선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을 이용, 자연에 희귀한 지열혈을 재현했다고 볼 수 있다.

[한증막의 유래]

불은 우리 체내의 온기를 유지시켜 생명활동을 지속하게 했으며 음식을 익혀먹으며 인간의 생명체적인 성장과 두뇌활동에도 기여했다.
이리하여 지금까지 발견되는 모든 선사유적지에서 불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다.

특히 우리 한민족은 온돌을 발명하여 추운 한기를 몰아내고 몸은 덥히는 온돌문명을 이룩하였다

한증막의 유래 역시 선사시대이후로 동굴과 들판에서 불을 가까이 하며 신성시한 그 전통에 서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온돌과 더불어 한증막을 치료의 한 방편으로까지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세종대왕은 서울과 그 외곽에 한증소를 설치하게 하고 혜민 국등 국가의료기관의 의원을 파견하여 한증막을 이용하는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를 돕도록했다.

또한 한증원을 설치하여 한증막의 효능과 치료에 대한 보고를 체계적으로 받도록 명하기도 했다.

궁중에도 한증막을 설치하여 건강과 치료에 사용했다고 한다.

이러한 우리나라 전통의 한증막은 산업문명이 발달한 현대에도 원기회복과 건강유지에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은 한증막을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연구하기도 한다.

[한증막의 효능]

[주의사항]

[이용요금]